1월 제철음식 우엉 먹고 다이어트 성공한 유이 / 사진=1월 제철음식 우엉 먹고 다이어트 성공한 유이와 화보를 진행한 베디베로 제공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1월 제철음식 먹으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일까.
1월 제철음식으로 알려진 우엉, 더덕, 딸기 등은 다이어트에 효과 만점인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먼저 유이는 1월 제철음식 우엉 다이어트를 통해 매력적인 S라인을 뽐내는 대표 스타가 됐다. 과거 유이는 ‘꿀벅지’로 관심을 받은 만큼 건강한 몸매를 지녔지만 최근 슬림한 몸매로 변신했다.
이에 유이는 둥근 얼굴선이 한층 갸름해지고 이목구비가 강조돼 여성스러운 느낌이 더해졌다. 일각에서는 과거의 건강미를 선호하는 반응도 나오고 있지만 최근의 슬림한 모습 역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유이는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몰라보게 슬림해진 몸매 비결을 전했다. 유아는 “먹고 싶은 건 먹고 운동을 한다”며 “밀가루 음식은 소화가 잘 안 돼 피한다”고 밝혔다.
또 유이는 “500mℓ짜리 물을 하루에 4병 이상 꼭 마시고 우엉차도 마신다”고 덧붙였다. 실제 1월 제철음식 우엉은 당질의 일종인 이눌린이 풍부해 신장 기능을 높여주고 풍부한 섬유소질이 배변을 촉진하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1월 제철음식 우엉은 100g당 62kcal의 저열량으로 섬유소질이 풍부해 배변활동을 도와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식품이다. 우엉에는 신장 기능을 향상시키는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이뇨 작용에 효과가 있으며 항균 작용을 하는 리그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특히 1월 제철음식 우엉은 칼슘이 풍부하고 나트륨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 칼륨도 풍부하다. 우엉을 고를 땐 너무 건조하지 않고 껍질에 흠이 없으며 매끈하며 수염뿌리나 혹이 없는 것, 특히 잘랐을 때 부드러운 것이 좋다.
이 외에도 1월 제철음식 딸기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100g당 27kcal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또 1월 제철음식 딸기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마지막 1월 제철음식 더덕은 100g당 55kcal로 열량이 낮을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므로 다이어트 음식으로 매우 좋다. 1월 제철음식 더덕 진액과 쓴맛은 사포닌이라는 성분의 특징인데, 사포닌은 혈액 순환, 원기회복을 돕고 가래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으며 정력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좋은 더덕은 골이 깊고 속이 희고 곧게 자란 것으로, 굵을수록 맛과 효능이 뛰어나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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