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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교정장치, 눈에 띄기 싫다면 '인비절라인'으로
작성 : 2014년 04월 16일(수) 17:16

서울보스톤치과의 박현수 원장(오른쪽)

[스포츠투데이 김은애 기자]유명 연예인을 비롯한 주변에서 치아교정만으로도 외모가 개선된 경우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그렇다고 치아교정을 바로 결정하기는 힘들다. 교정 장치를 수년간 치아에 부착하고 생활하면 불편할 뿐 아니라 교정기가 사람들 눈에 쉽게 띄어 외모의 자신감이 떨어지기 때문.

하지만 이제 '투명교정 인비절라인' 시술이 생겨 이같은 고민은 필요 없게 됐다. '투명교정 인비절라인'은 기존 치아교정 시술방식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교정시술이다.

시술방식은 먼저 환자의 치아 상태를 확인 후 최첨단 인비절라인 시스템 과정을 통해 환자 치아에 맞는 특수 강화 플라스틱을 제작, 환자 치아에 끼워서 교정한다.

가장 큰 장점은 투명교정인 만큼 투명 플라스틱을 치아에 끼워서 교정하기 때문에 눈에 잘 띄지 않는다는 점이다.

또한 기존 치아교정처럼 브라켓이나 와이어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환자가 느끼는 통증을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고 탈착이 자유롭기 때문에 식사나 양치를 할 때 불편함이 없다.

인비절라인 우수인증치과 충무로 서울보스톤치과 박현수 원장은 "비절라인은 공식인증치과에서만 치료가 가능한 교정이다. 이에 환자분들이 치과선택에 있어 큰 어려움은 없겠지만 '얼마만큼 치아교정 경험이 있는가, 교정 중 확실한 관리가 가능한가'에 대해 꼼꼼히 따져본 후 치과를 결정해야한다"고 전했다.


김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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