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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공연 또 취소'…항생제 급성 알레르기로 입원
작성 : 2014년 04월 16일(수) 14:20

마일리 사이러스가 급성 알레르기성 반응으로 입원했다. /트위터 캡처

[스포츠투데이 서현진 기자]귀염둥이에서 말썽꾸러기로 전락한 미국 팝가수 겸 배우 마일리 사이러스(21)가 급성 알레르기성 반응으로 입원해 이달 예정된 투어만 벌써 두 차례나 취소했다.

할리우드 연예매체 TMZ 등 외신에 따르면 사이러스는 15일(현지시간) 항생제로 인한 급성 알레르기성 반응으로 입원했다. 외신은 "사이러스가 입원 한 시간 전 엄마와 함께 쇼핑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갑작스럽게 병원 신세를 지게 된 사이러스는 입원 당일 미국 캔자스시티 스프린트 센터에서 예정돼 있던 '뱅거즈' 투어 공연을 취소했다.

앞서 그는 지난 7일에도 독감으로 노스 캐롤라이나주 샬롯 공연을 취소했다. 당시 콘서트 시작 불과 30분전 취소를 알려 비난을 샀다.


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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