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성근 기자]마이애미 히트가 댈러스 매버릭스의 5연승 도전을 좌절시켰다.
마이애미는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아메리칸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댈러스와의 홈경기에서 106-82로 크게 이겼다.
하산 화이트사이드가 25득점 19리바운드, 제럴드 그린이 19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댈러스는 자자 파출리아가 14득점 13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떠안으며 4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최성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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