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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년 새해 첫 주말 날씨는? 중부지방 눈 또는 비…대체로 포근
작성 : 2016년 01월 02일(토) 08:44

병신년 새해인 첫 주말 날씨 / 사진=아시아경제 DB

병신년 새해인 첫 주말 날씨 /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병신년 새 해인 첫 주말 날씨는 어떨까.

토요일인 2일 전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영서와 충북북부에 오전 한 때 눈 또는 비가 조금 오겠다고 예보했다. 중부지방에서도 낮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도, 부산 4도, 광주 2도, 대구 0도, 춘천 ?1도, 제주 8도, 강릉 4도, 울진 3도, 포항 3도 등이며,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9도, 부산 14도, 광주 13도, 대구 11도, 춘천 7도, 제주 14도, 강릉 11도, 울진 11도, 포항 12도 등이다.

일요일인 3일은 전국이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일요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도, 부산 8도, 광주 3도, 대구 1도, 춘천 ?1도, 제주 9도, 강릉 6도 등이며,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7도, 부산 15도, 광주 12도, 대구 12도, 춘천 7도, 제주 14도, 강릉 12도 등이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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