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이 16일 온라인게임 '플래닛사이드2'의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시작했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게이머들은 매일 오후 3시부터 밤 12시까지 CBT에 접속할 수 있다.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일요일 밤 12시까지는 쉬는 시간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음은 또 첫 CBT를 앞두고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한다. 먼저 '플래닛사이드2'의 새로운 플레이 영상 6종을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영상을 통해 게임의 재미를 미리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초보 유저들을 위한 게임 조교를 운영해 플레이어들이 보다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다음 허진영 게임서비스본부장은 "드디어 한국 유저들과 공식적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피드백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s2.daum.net)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ps2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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