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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튼 커처·밀라 쿠니스 결혼 5개월만에 이혼설
작성 : 2015년 12월 31일(목) 12:41

애쉬튼 커쳐, 밀라 쿠니스 / 사진= 영화 '퍼스널 이펙츠'(2009), '써드 퍼슨'(2013) 스틸컷

애쉬튼 커쳐, 밀라 쿠니스 / 사진= 영화 '퍼스널 이펙츠'(2009), '써드 퍼슨'(2013)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 사이 이혼설이 불거졌다.

지난 30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가 불화가 생겨 이혼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는 최근 들어 자주 언쟁을 펼쳤으며 이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언쟁은 육아를 담당하던 밀라 쿠니스가 배우로의 복귀를 원하면서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다.

애쉬튼 커처, 밀라 쿠니스의 한 측근은 "밀라 쿠니스는 아이를 너무 사랑하지만 집에만 있으니 힘들어하는 것 같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밀라 쿠니스는 때문에 최근 새 영화 출연을 결정지었고 TV 드라마 프로듀싱까지 맡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는 지난 2012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2014년 2월 약혼식을 올렸다. 결혼에 앞서 두 사람 사이에 첫 아이 이사벨을 지난해 10월 출산한 바 있다. 그리고 지난 7월, 비밀리에 결혼식을 치뤘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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