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사말모음 재치있게 새해 인사하는 배우 차수연 /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김현지 인턴기자] 새해인사말모음에 뭐가 있을까.
새해인사말모음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는 2016년 병신년을 맞아 가족, 친구, 직장동료 사랑하는 연인까지 두루 새해 기쁨을 함께 누리고 싶기 때문. 하지만 매번 형식적인 인사말에 사람들의 눈살은 찌푸려진다. 2016년 병신년 새해엔 참신하고 재치 있는 새해 인사말 모음으로 주변인들에 따뜻한 새해 인사를 건네 보는 건 어떨까.
최근 삼성화재 대디(Daddy)는 메신저와 문자 메시지로 보낼 수 있는 참신하고 재치 있는 새해인사말모음을 소개했다.
◆ 친한 친구나 동료에게 보내는 새해인사말모음
친한 친구는 코믹하고 친근한 문자로 다가간다. 그 예로 "나이는 뺄셈, 복은 덧셈, 웃음은 나눗셈, 건강은 지키셈, 새해엔 행복하셈", "술은 줄이게, 담배는 끊게, 가족은 사랑하게, 우정은 영원하게, 항상 건강하게, 새해 복 많이 받게"가 있다.
◆ 예의를 갖춰야 할 분들에게 보내는 새해인사말모음
격식 있는 새해문자를 원한다면 단체 메시지로 보이는 것은 금물이며 상대방의 이름을 넣어 성의를 더해야한다. 그 예로 "새해에는 뜻하는 바를 이루시고 즐거운 일이 많은 풍요로운 한해가 되길 기원 합니다"가 있다. "새해 떠오르는 태양의 힘찬 기운 받으셔서 희망차고 건강한 한해 맞이하길 바랍니다"가 있다.
◆ 특별한 인사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감성 충만한 새해인사
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보낸 사람을 기억할 수 있게 한다. 그 예로 "2013년 신이 당신에게 주는 새해 선물 12개월의 행복, 52주의 즐거움, 365일의 성공, 8760시간의 건강, 52,600분의 기쁨이랍니다. 해피 뉴이어",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한 것입니다. 2016년 웃는 한해 되세요"가 있다.
김현지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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