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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년 앞둔 2015년 마지막 날씨는? 전국 대부분 눈 또는 비
작성 : 2015년 12월 30일(수) 18:39

병신년 앞둔 2015년 마지막 날씨는 전국 대부분 눈 또는 비가 예보돼 있다 / 사진=아시아경제 DB

병신년 앞둔 2015년 마지막 날씨는 전국 대부분 눈 또는 비가 예보돼 있다 /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병신년을 앞둔 31일 날씨는 전국 대부분 눈 비가 내린다.

2015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전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 또는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31일 기압골의 영향의 영향으로 오전에 전국이 흐리고 눈 또는 비가 오다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부터는 점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오전에 경기 동부와 강원도(동해안 제외)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보행자안전과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전했다.

특히 기상청은 오전에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낮에도 연무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았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구름 사이로 해넘이를 볼 수 있고 새해 첫날인 내년 1월1일에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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