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C페스티벌에 참석하는 EXID(위)와 씨스타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FCC페스티벌 / 사진=FCC페스티벌 홈페이지 캡처
FCC페스티벌 / 사진=FCC페스티벌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FCC2015 페스티벌이 중화권 패션 피플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는 2016년 1월 12일 상해 히말라야센터에서 개최되는 패션 크라우드 챌린지 2015(이하 FCC 2015) 페스티벌은 집단지성 평가 알고리즘을 활용해 선정된 모델과 디자이너 협업 패션쇼를 비롯해 K-POP을 선도하는 한류 대세 가수들의 무대를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신개념 페스티벌이다.
FCC 2015는 127개국 디자이너와 53개국의 모델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마켓 상품에 참여한 셀러 출신국이 99개국이며 홈페이지를 방문만 206개국에서 이뤄져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했다. 또 대구 대명대 모델학과 학생들이 직접 이번 행사에 참여해 한국의 미를 알릴 예정이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기대감은 중국 현지에서도 뜨겁게 나타나고 있다. 바로 이번 페스티벌이 중국 최대 동영상 공유사이트 아이치이닷컴(www.iqiyi.com)를 통해 중국 전역으로 생중계 되기 때문.
아이치이닷컴은 월 사용자가 8억 명이 넘는 사이트인 만큼 FCC 2015 페스티벌에 대한 현지 관심도를 엿볼 수 있다. 여기에 한류를 대표하는 톱 K팝스타 EXID를 비롯해 FT아일랜드, 씨스타, GOT 7, 린까지 출연을 알리며 패션쇼와 K-POP공연이 더해져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상해에서 열리는 FCC2015 페스티벌은 FCC와 아시아경제, 티브이데일리, 스포츠투데이, 시크뉴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첫 번째 월드 패션 페스티벌이다. 행사총괄 및 제작진행은 한류 최대 에이전시인 와이제이 파트너스(대표 이영주)가, 협찬은 오킴스 코스메틱(Ohkims, 원장 오세광)이 맡는다.
오효진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