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 그룹 블락비 피오가 연극으로 활동 영역을 높인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29일 블락비 멤버들의 2016년 활동 계획을 전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피오.
피오는 "2016년에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할 예정입니다. 바로 연극인데요.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팀을 이룰거에요. 2016년 2월경 선보이게 될 것 같습니다"라면서 "이번 연극은 제가 디렉팅, 기획, 제작까지 해 볼 예정입니다"고 밝히며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
피오와 함께 유권은"저에게 2015년은 뮤지컬 분야에 도전한 한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올슉업’을 시작으로 일본에서 활동했던 '런투유(RUN TO YOU)', 12월에는 '하루' 등으로 뮤지컬 분야에서 활동하며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유권을 알릴 수 있는 멀티 엔터테이너가 되고 싶습니다”고 전하며 멀티 엔터테이너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박보라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