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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헤인즈 대체 선수로 존슨 재영입
작성 : 2015년 12월 28일(월) 17:51

제스퍼 존슨 /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고양 오리온이 제스퍼 존슨을 다시 불러들인다.

오리온은 28일 애런 헤인즈의 대체 선수로 존슨을 재기용한다고 밝혔다.


앞서 존슨은 부상을 당한 헤인즈의 대체 선수로 오리온에 둥지를 틀었다. 단발 계약이었지만 다시 오리온으로 돌아오게 됐다. 부상에서 회복한 헤인즈가 25일 복귀전에서 발목을 다쳤다. 진단 결과 5주 가량 시간이 필요했고 오리온은 다시 외국인 선수를 물색했다. 결국 존슨을 다시 영입하게 됐다.

존슨은 지난 2009년 부산 KT를 통해 한국 농구에 입성했고 이후 서울 SK, 서울 삼성에서 활약했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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