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은애 기자]윤도현이 이끄는 록밴드 YB가 아웃도어 화보 속에서 유쾌하고 액티브한 매력을 뽐냈다.
아웃도어 브랜드 '캠프라인'는 15일 오후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YB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YB는 40대로 보이지 않는 젊은 감각의 컬러감이 살아있는 아웃도어 룩으로 발랄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윤도현은 자연 속에서 록을 즐기면서 패턴이 가미된 블루 컬러 바람막이로 젊은 느낌은 한층 살리고 깔끔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다른 화보 컷에서는 완벽한 아웃도어 룩으로 전문 등산인 못지않은 모습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캠프라인 관계자는 "YB가 자연과 어우러져 활동적이고 유쾌한 모습으로 화보 속 '록을 즐겨라'라는 슬로건을 잘 표현해 만족스럽다"라며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YB를 모델로 발탁함으로써 캠프라인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캠프라인은 YB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통해 '록을 즐겨라'라는 슬로건을 표현했다. '록을 즐겨라'는 바위의 'ROCK'과 음악 '록', 즐거움의 ‘樂’ 세 가지 공통분모를 활용해 바위가 많은 우리나라 산과 신나는 록을 즐기라는 뜻을 담은 감각적인 광고 문구다.
김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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