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마지막 주말인 27일 최저 영하11도 강추위가 시작된다 / 사진제공=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주말인 27일 날씨 예보에 따르면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다시 추위가 시작된다.
2015년 마지막 휴일인 27일 전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흐리고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눈(강수확률 60%)이 오는 곳도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동해안, 경북 북부 동해안, 울릉도와 독도에서 1~3cm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 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8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와 서해 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 중부 앞바다와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 1.5~3.0m, 그 밖의 해상에는 0.5~2.5m로 일겠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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