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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마스터'와 '캣츠마스터', 대만 모바일 게임 시장 공략 나서
작성 : 2013년 10월 11일(금) 13:51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
모바일게임 '드릴마스터'와 '캣츠마스터'가 수출 계약을 체결해 대만 시장 개척에 나섰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11일 모바일게임 '드릴마스터'와 '캣츠마스터' 2종의 대만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엠게임은 이번 해외 수출 계약을 발판삼아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드릴마스터'와 '캣츠마스터'는 지난 8월 구글플레이를 통해 국내에 출시된 모바일 게임으로, '터치와 슬라이드'라는 간단하고 직관적인 조작 방식을 채택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낮은 진입 장벽이 특징이다.


엠게임과 계약을 체결한 아우어 미디어&엔터테인먼트(대표 브라이언 리)는 음악 저작권 및 모바일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하는 현지의 대표적인 게임 기업이다.

아우어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브라이언 리 대표는 "약 60%의 스마트폰 보급률을 기록하고 있는 대만은 현재 젊은 층을 중심으로 스마트폰게임에 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엠게임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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