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한국e스포츠협회(KeSPA)는 24일 프로게이머 연봉에 대한 입장과 실제 평균 연봉을 공개했다.
KeSPA의 발표에 따르면 순수 연봉 평균은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6772만원, 스타크래프트2 종목 4588만원 이며, 연봉 1억 원 이상 선수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10명이 있었다.
이는 협회 소속 기업창단 프로팀 중 현재 정식 계약을 확정한 LoL 8개팀과 그 소속 선수 40명, 스타크래프트2 5개팀을 기준으로 산출됐다.
KeSPA는 최근 콘텐츠진흥원에서 발표한 자료가 정식 연봉을 받기 어려운 종목 선수들이 다수 혼재되어 있고 이것이 프로게이머 처우와 관련해 부적절한 논란이로 번져 이를 바로잡기 위해 다음과 같이 자료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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