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빅토리아 / 사진=베컴 SNS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데이비드 베컴, 빅토리아 베컴 부부가 지난 한해 동안 하루에 약 1억 2천만 원을 벌었다.
2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는 컴퍼니스 하우스가 발표한 자료를 근거로 베컴 부부는 1년 동안 6540만 파운드(한화 약 1142억 원)를 벌어 들였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몸값이 5억 800만 파운드(한화 약 8865억원)에 달하는 베컴 부부가 지난해 번 돈은 세금을 제하고도 하루 6만 8천 파운드(한화 약 1억 1865만 원)에 이른다.
데이비드 베컴는 광고 모델, 빅토리아 베컴의 패션 사업을 통해 이러한 수익은 거둬 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은 2013년 현역에서 은퇴 후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빅토리아는 디자이너로 전향해 패션 사업을 진행하는 중이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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