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계좌통합조회/사진=금융감독원 제공
[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휴면계좌통합조회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언급한 보험사 환급금 미지급 건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 보험사의 환급금 미지급 건수는 16만 2800건으로 알렸다. 무엇보다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 액수는 7390억 원금으로 어마하다.
그러면, 휴면계좌로 인정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휴먼계좌로 인정을 받으려면 보험사 및 우체국보험은 2년, 은행예금은 5년, 우체국예금은 10년 간 거래가 발생되지 않아야 한다.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을 활용하려면 공인인증서 확인 후 휴면 은행·보험 계좌를 조회할 수 있다. 하지만 휴면성 증권계좌는 증권사별 홈페이지에서 미수령 주식·배당금은 예탁결제원에서 확인해야 한다.
한편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http://www.sleepmoney.or.kr)에서 공인인증서를 거쳐 조회를 확인 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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