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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면증 증상, 혹시 의심된다면 자가진단 해보세요
작성 : 2015년 12월 23일(수) 18:31

기면증 증상인 순간적으로 깊이 드는 잠 / 사진= 아시아경제 DB

기면증 증상인 순간적으로 깊이 드는 잠 /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김현지 인턴기자] 기면증 증상은 스스로 인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자가진단이 필요하다.

기면증 증상은 갑작스런 수면 발작으로 참을 수 없는 수면이 엄습해 오는 것을 피할 수 없다.

서울수면센터에 따르면 기면증 증상은 스스로 인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게으르고 잠이 많은 사람으로 오해받아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얻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기면증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기면증 자가진단이 가능할까. 숨 쉬면 클리닉에 따르면 기면증 자가진단법으로 중추성 과수면증의 일반적인 기면증 증상들을 예로 들었다.

첫째 순간적으로 잠에 빠지고 자고 나면 일시적으로 개운해진다.
둘째 조용한 환경에서 과도한 졸음을 느껴진다.
셋째 수면시간이 8~10시간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심한 수면 욕구를 느낀다,
넷째 수면마비(가위눌림), 입면환각 (잠들 때, 잠에서 깰 때의 환각 증상), 잦은 수면 중 각성으로 인한 야간 수면의 단절 상태가 오래 간다.

위에 네 가지 증상 중 세 가지 이상 해당되면 기면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김현지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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