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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저스틴비버 호감..전혀 자극안돼"
작성 : 2015년 12월 23일(수) 09:06

제니퍼 로렌스 저스틴 비버 / 사진=영화 '헝거게임: 더 파이널',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제니퍼 로렌스 저스틴 비버 / 사진=영화 '헝거게임: 더 파이널',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제니퍼 로렌스가 저스틴 비버의 호감 표시를 달갑지 않게 받아 들였다.

22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워치 왓 해픈 라이브'에 출연, 아델과 저스틴 비버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저스틴 비버가 최근 라디오 인터뷰에서 "제니퍼 로렌스는 섹시하고 귀엽다"고 말한 사실이 언급됐다. 이에 제니퍼 로렌스는 "전혀 자극이 되지 않지만 그래도 고맙다"고 답했다.

제니퍼 로렌스 또 지난 11월 아델과 엠마 스톤과 함께 저녁을 먹었던 사실을 말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아마 아델이 계산한 것 같다. 우리는 일 이야기만 빼고 모든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와 로버트 드니로 그리고 브래들리 쿠퍼가 함께 출연하는 영화 '조이'는 오는 2016년 2월 18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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