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성근 기자]안양 KGC 인삼공사의 양희종, 강병현이 농구 선수와 함께 하는 먹방 토크쇼 '맛있는 바스켓'에 특별 출연한다.

성탄특집으로 마련된 MBC스포츠플러스 ‘맛있는 바스켓’은 양희종와 강병현이 평소 좋아하는 단골 맛집을 용검트랙 ‘정용검 아나운서’와 미식가 ‘현주엽 해설위원’, MBC스포츠플러스 대표 대식가 성진규 PD가 함께 찾아가 선수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선수들의 농구와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녹화가 진행된 한우 맛집은 양희종과 강병현이 평소 즐겨 찾는 단골 맛집으로 두 선수와 현주엽 해설위원의 먹방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무사히 촬영이 진행됐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양희종, 강병현의 연관 검색어를 통해 특별했던 과거를 재조명해 보는 시간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코트 위에서 보다 더욱 긴장감 넘쳤던 MBC스포츠플러스 여자 아나운서 이상형 월드컵의 결과도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MBC스포츠플러스 대표 미녀 아나운서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맛있는 바스켓’을 더욱 맛깔나게 살렸다는 후문이다. 24일 오후 6시 방송.


최성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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