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현진 기자] 영풍제지는 최대주주인 노미정 부회장이 그로쓰제일호 투자목적 주식회사에 1122만1730주(50.54%)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12월 22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매수자 매도자 각각의 선행조건이 완료되는 대로 매각이 완료되면, 동사항이 확인되는 대로 최대주주 변경공시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로쓰제1호투자목적회사는 큐캐피탈이 단독운용사(GP)로 결성한 프로젝트펀드다.
서현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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