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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골퍼 스피라낵 심경고백..이 미녀에 누가 돌을 던졌나
작성 : 2015년 12월 21일(월) 13:47

골프선수 페이지 스피라낵 / 사진=페이지 스피라낵 인스타그램 캡처

골프선수 페이지 스피라낵 / 사진=페이지 스피라낵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예슬 기자] 스피라낵이 남다른 몸매를 과시했다.

골프선수 페이지 스피라낵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휴식을 취하겠다고 말해야한다는 걸 알아요. 하지만 내가 골프를 그만두는 일은 없을 거라는 것도 말씀드리고 싶어요"라는 글로 심경 고백에 나섰다.

스피라낵은 이어 "그리고 이 글 쓰는 데에는 얼마 안 걸렸으니 걱정마세요. 제가 연습이 필요하다는 걸 저도 잘 알아서 저는 매일 하루 종일 연습하거든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피라낵은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스피라낵은 군살이 전혀 없는 완벽한 자태에 볼륨감까지 뽐내며 눈길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한편 페이지 스피라낵이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 상위 랭커들만 출전하는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에 초청 선수로 출전했음에도 낮은 성적을 내자 골프계에서는 "실력보다 외모 때문에 스피라낵을 초청한 것 아니냐"며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이에 대해 스피라낵은 "내게 쏟아지는 비난을 난 이해한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나를 비교하기엔 난 그 정도 실력이 못 된다"면서 "내가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할 거다. 난 나에 대해 들려오는 안 좋은 소리보다는 내 실력을 진일보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히며 실력을 쌓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보였다.

김예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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