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은애 기자]넥센 히어로즈 박병호(28) 선수가 아놀드파마의 CF모델로 변신했다.

레저 스포티브 캐주얼 브랜드 '아놀드파마'는 최근 박병호 선수를 모델로 기용, '드라이코튼 피케티셔츠' TV 광고를 선보였다.

광고 속 박병호 선수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 아놀드파마의 드라이코튼 피케티셔츠를 착용해 특유의 남성미와 세련된 스타일을 동시에 자랑했다.

아놀드파마가 새롭게 출시한 드라이코튼 피케티셔츠는 100% 천연 순면소재를 사용해 땀의 흡수가 빠르고 건조가 쉬워 습한 날씨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여름 시즌 필수 아이템이다. 특히 유러피언 슬림핏과 함께 시원한 촉감을 위한 피케조직과 스판 기능을 추가해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췄다.

아놀드파마 관계자는 "프로야구선수의 남성적이면서도 스포티한 이미지와 드라이코튼 피케티셔츠와 잘 매치돼 국내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박병호 선수를 모델로 기용했다"며 "박병호 선수와 함께 드라이코튼 피케티셔츠의 우수성을 알려 여름시즌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놀드파마의 스포츠모델로 기용된 넥센 히어로즈의 박병호는 2012년, 2013년 2년 연속 리그 MVP를 차지한 국내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다.


김은애 기자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