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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첫 업데이트 '낙스라마스의 저주' 공개
작성 : 2014년 04월 14일(월) 09:49

하스스톤 낙스라마스의 저주/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1일(미국 현지시각) 온라인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의 첫 업데이트인 '낙스라마스의 저주'를 공개했다.

'낙스라마스'는 5주간에 걸쳐 '하스스톤' 내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골드나 실제 화폐를 사용해 '낙스라마스'에 입장할 수 있다.

'낙스라마스'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에 등장하는 죽음의 요새다. 유저들은 자신만의 덱을 구성해 '낙스라마스'의 다섯 지구를 대표하는 우두머리들과 카드 대전을 진행할 수 있다.

또 총 30장의 새로운 카드가 이번 개편을 통해 '하스스톤'에 추가된다. 게이머들은 각자 고유능력을 가지고 있는 우두머리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 새로운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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