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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조석 월 7800만원 벌어..외부수입 따로?
작성 : 2015년 12월 18일(금) 15:13

마음의 소리 웹툰 작가 조석 / 사진=마음의 소리 웹툰 작가 조석 페이스북

마음의 소리 웹툰 작가 조석 / 사진=마음의 소리 웹툰 작가 조석 페이스북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마음의 소리'가 1000회를 맞이한 가운데 조석의 수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네이버 인기웹툰 조석 작가의 ‘마음의 소리’ 1000회를 맞이했다. 조석은 '1000회 기념일기'라는 특집 회를 마련해 연재 기간 동안의 뒷이야기를 쏟아냈다.

지난해 네이버는 웹툰 10주년을 맞아 웹툰에 대한 기록을 공개했다. 당시 조회수, 이용자, 작가 연령, 작가 수 등 다양한 기록이 공개됐다.

네이버가 공개한 웹툰 작가 최고 수입은 월 7800만 원으로 외부 수입을 포함하지 않은 금액이다.

당시 고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는 작가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조석을 최고 수입을 버는 작가로 추측했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화요일, 금요일 주 2회 연재되고 있는 중이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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