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가장 게으른 나라가 화제다.
영국의 의학저널 '랜싯'(Lancet)은 지난 2012년 자체 연구 결과 가장 게으른 나라로 지중해 섬나라 몰타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몰타는 전체 사망자 가운데 19.2%가 신체적 활동 부족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몰타에 이어 스위스와 사우디아라비아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는 전체 성인의 68.3%가 적정량의 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몰타는 이탈리아반도 남방 시칠리섬 남쪽에 있는 도서국가다.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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