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예슬 기자] 울산 화재로 4명이 병원 이송중이다.
16일 낮 2시 4분께 울산시 중구 옥교동 중앙시장 내 한 횟집에서 울산 화재가 발생했다.
울산 화재로 중앙시장 아케이드 지붕 아래로 연기가 가득 찼고 119 구조대는 1층 횟집과 2층 여관에서 연기를 흡입한 여자 3명과 남자 1명 등 4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울산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차 17대, 소방대원 40명을 동원해 낮 2시 50분께 울산 화재 진압에 성공했으며 현재 2층 여관 객실을 확인하며 추가 인명피해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울산 화재로 인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울산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예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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