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트 자세 소개한 레이양, 심으뜸, 정아름 / 사진=레이양 인스타그램, 심으뜸 인스타그램(KBS 제공), 정아름 인스타그램(몬스터짐 제공)
스쿼트 자세 소개한 레이양, 심으뜸, 정아름 / 사진=레이양 인스타그램, 심으뜸 인스타그램(KBS 제공), 정아름 인스타그램(몬스터짐 제공)
스쿼트 자세 소개한 레이양, 심으뜸, 정아름 / 사진=레이양, 심으뜸, 정아름 인스타그램
스쿼트 자세 소개한 레이양, 심으뜸, 정아름 / 사진=레이양, 심으뜸, 정아름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스쿼트 자세는 어떻게 해야 바른 자세일까.
스쿼트 자세가 하체 근력 강화 및 허벅지 살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란 것이 알려지며 스쿼트 자세를 소개한 레이양, 정아름, 심으뜸 등 머슬 마니아들의 스쿼트 자세에 네티즌 관심이 집중됐다.
레이양은 최근 온스타일 ‘더바디쇼 시즌2’에서 두 가지 스쿼트 자세를 소개했다. 레이양이 소개한 스쿼트 자세는 먼저 ‘오리 스쿼트’ 자세다. 오리 스쿼트 자세를 따라하려면 먼저 다리를 골반 너비만큼 벌린 후, 엉덩이를 무릎 높이까지 내린다. 왼발, 오른발을 번갈아가며 제자리걸음을 반복한다. 이 자세를 20회씩 5세트 반복한다.
또 레이양은 다리를 어깨너비보다 넓게 벌리고 서서 무릎을 굽힌 후 무릅을 굽힌 채 오른쪽과 왼쪽 번갈아 가며 발차기를 하는 와이드 스쿼트 자세를 공개했다. 이 두 자세를 10회씩 3세트 반복하면 체온과 면역력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리가 3cm 길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정아름 역시 과거 JTBC 예능 프로그램 ‘썰전’에 출연해 하체운동 중 스쿼트 자세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아름은 올바른 스쿼트 자세로 “체중을 발전체에 실었을 때 중심을 약간 뒤쪽에 주는 것이 좋다”라며 “앞과 뒤가 40대 60정도”라고 설명했다.
또 정아름은 스쿼트 자세를 짧게 위 아래로 반동을 주며 운동을 실시하면 엉덩이 근육 운동을 키우는데 더 효과적이라며 한 쪽 발을 옆으로 왔다갔다 걸으면 엉덩이 양쪽에 고른 운동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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