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린제이 로한 / 사진=영화 '헝거게임: 더 파이널', 린제이 로한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제니퍼 로렌스가 린제이 로한을 디스했다.
1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타임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미국 토크쇼 '더 레이드 쇼 위드 스테판 코버트'(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에 출연해 린제이 로한을 언급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금 매우 지쳐있는 상태다. 그러나 린제이 로한처럼 술이나 마약을 해서 그런 것이 아니다"며 "항상 일찍 잠자리에 들지만 언제나 피곤하다"고 말했다.
그밖에 제니퍼 로렌스는 "나는 일을 쉬지 않는다"며 "왜냐하면 나는 주목 받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고도 언급했다. 이날 제니퍼 로렌스는 또 1년간 휴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가 출연한 두 편의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와 '조이'가 오는 2016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개봉일은 아직 미정이며 '조이'는 2월 18일 국내 개봉된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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