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 사진=EA&C 제공
[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손준호가 아름다운 크리스마스를 선물한다.
뮤지컬 스타 부부 김소현과 손준호는 오는 24일과 25일 뮤지컬 갈라 디너 '러브 크리스마스 뮤지컬 콘서트'를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한다.
‘사랑’을 테마로 펼쳐지는 이번 뮤지컬 갈라 디너 콘서트에서는 최고의 뮤지컬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따뜻하고 로맨틱한 공연은 물론 호텔 대표 셰프가 직접 구성한 코스 메뉴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여 가족, 연인 단위의 고객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서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는 유명 뮤지컬 작품 속 대표 넘버들을 비롯해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사랑 받은 곡들과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캐롤, 팝송 등 다양한 음악을 선곡했다.
최고의 뮤지컬 배우라 불리는 김소현은 데뷔작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지킬 앤 하이드'의 넘버를 선사할 예정으로 솔로 곡뿐만 아니라 손준호와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하는 듀엣곡 또한 준비해 갈라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다.
2015 크리스마스 뮤지컬 갈라 디너쇼 ‘김소현&손준호 러브 크리스마스 뮤지컬 콘서트’는 12월 24일, 25일 오후 6시30분부터 호텔 더 플라자 그랜드볼룸에서 시작되며,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달달하면서도 리얼케미를 자랑하는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뮤지컬'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당차지만 매력 넘치는 여주인공 스칼렛역과 부드러운 로맨티스트 애슐리역을 맡으며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으며 아들 주안이와 함께 SBS ‘오 마이 베이비’에 동반 출연해 행복한 가정의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보라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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