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2015 신한은행 농구대잔치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대한농구협회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성남실내체육관에서 2015 신한은행 농구대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이하는 2015 신한은행 농구대잔치에는 남자부 11팀과 남자2부 6팀, 여자부 4팀 등 총 21팀이 출전할 예정이다.


남자부 A조에서는 연세대와 명지대, 조선대, 한양대가 격돌하며, B조에는 고려대와 중앙대, 단국대, 상명대가 편성됐다. C조에는 신협상무와 건국대, 동국대가 출전한다.

남자2부 A조에는 초당대와 울산대, 서울대가 편성됐으며, B조에서는 목포대와 우석대, 한국교원대가 자웅을 겨룬다. 여자부에는 사천시청과 김천시청, 극동대, 단국대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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