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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13일 KCC전서 인천나은병원데이 진행
작성 : 2015년 12월 13일(일) 09:36

인천 전자랜드 / 사진=인천전자랜드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인천 전자랜드가 13일 홈경기를 인천나은병원데이로 지정하고 푸짐한 경품 잔치를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13일 오후 4시 전주 KCC와의 홈경기를 맞아 유니폼 광고협찬사이자 공식 지정병원인 인천나은병원과의 제휴를 기념해 인천나은병원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인천나은병원은 인천 전자랜드 유니폼 광고 외에도 WKBL과 광고협찬과 공식지정병원으로 계약했으며 지난해에는 SK 와이번스와 광고협찬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인천시 나은병원배 축구대회 주최, 인천태권도협회 광고협찬 및 의료지원,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 공식지정병원 계약, 송도센트럴파크수영대회 의료지원, 여자프로축구의료지원, 인천국제복싱대회 광고협찬 및 의료지원 등 스포츠 분야에 제휴 및 광고협찬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인천나은병원 하헌영 병원장이 직접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시투에는 나은병원과 제휴사인 유림약품 고종원 대표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를 맞아 나은병원은 경품으로 건강검진권 및 밴드세트 등 약 1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추첨과 이벤트를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지난 11일 유니폼을 바꿔입은 허버트 힐과 리카르도 포웰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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