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 사진=셀레나 고메즈 트위터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셀레나 고메즈가 원디렉션 멤버 나일 호란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의 전 연인 셀레나 고메즈가 나일 호란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셀레나 고메즈와 나일 호란은 제나 드완의 생일 파티에서 키스했다는 사실로 인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피플 보도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는 나일 호란과 열애설에 대해 "아니다"고 적극 해명한 것으로 드러났다.
셀레나 고메즈와 나일 호란은 그저 친구 사이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셀레나 고메즈는 "나일 호란을 항상 좋아하고 있다. 그는 대단한 친구다"고 덧붙였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와 2011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2012년 결별했지만 다시 만나고 헤어지기를 수차례 반복했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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