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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올스타, 최정상 플레이어들의 최고 무대 펼쳐진다
작성 : 2015년 12월 11일(금) 09:27

LoL 올스타 / 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LoL 올스타전이 개최된다.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 2015 (LoL 올스타)가 1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NA LCS 스튜디오에서 펼쳐진다. 이번 LoL 올스타전은 1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LoL 올스타전은 지역 대항 형식으로 펼쳐진다. 팀 파이어(한국, 동남아, 북미)와 팀 아이스(유럽, 중국, 와일드카드)로 나뉘어 승부를 벌인다. 총 9경기가 펼쳐지고 가장 성적이 좋은 2팀이 마지막 날 열리는 결승전을 치른다.

출선 선수 명단 역시 화려하다. 다이러스, 메테오스, 비역슨, 더블리프트, 아프로무 등이 출전하고 LoL 최고의 스타인 '페이커' 이상혁도 출전한다. 한국 선수는 허승훈, 고동빈, 김종인 등이 출전을 확정했다.

또한 선수들이 개인 기량을 마음껏 과시할 수 있는 1대1 토너먼트도 펼쳐진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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