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 맥스 / 사진=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태어난 딸과 함께 누워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저커버그와 부인인 소아과 전문의 프리실라 챈은 지난 1일 페이스북을 통해 딸 맥스를 낳았다고 전하면서 보유 중인 페이스북 지분 중 99%(450억달러·약 52조원)를 살아 있을 때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맥스는 '추수감사절 주(11월 22∼28일) 초반'에 태어났으며, 태어날 당시 몸무게는 3.4kg이었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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