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보조금과 관련해 최근 전기차 공모에 당선된 도끼 / 사진제공=도끼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현지 인턴기자] 전기차 보조금 지원방법 알면 보다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다.
서울시는 "앞으로 민간보급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전기차를 경험하게 기회를 제공 하겠다"는 계획과 함께 지난 4월 전기차 보조금 지원 신청자 모집공고를 냈다.
전기차 보조금 지원 신청 자격은 공고일(4월 6일) 이전에 등록된 서울시민과 서울 소재 가정은 1대, 기업, 법인, 단체 등은 2대까지였다.
총 3분야로 나눠 국가 유공자, 장애인(1~3등급)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96년 4월 이후 출생)에게 총 대당 1800만원에 해당하는 50대, 일반 시민에게 대당 1650만원에 해당하는 330대, 서울시 소재 기업, 사업체 등을 대상으로 총 대당 1500만원에 해당하는 120대를 보급했다.
보급 차종은 기아자동차의 레이 EV, 쏘울 EV, 르노삼성자동차의 SM3 ZE, 한국지엠의 스파크 EV, BMW Korea의 i3 등 5종이었다.
6월 공개 추첨으로 전기차 보조금 지원 신청자가 선발됐다. 또 당첨자 외에 탈락자가 없도록 모든 신청자에게 대해 보급 순위를 부여했다.
김현지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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