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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행복나눔등록금캠페인' 유니폼 선보인다
작성 : 2015년 12월 09일(수) 09:59

상록수체육관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은 9일 홈경기부터 '800명의 꿈으로 기적을 일으키자'는 주제의 유니폼을 선보인다.

OK저축은행은 매 시즌 특색 있는 슬로건과 의미를 담은 유니폼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는 모기업 아프로서비스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의 '행복나눔등록금캠페인'에 대한 의미를 담은 특별한 유니폼을 공개한다.


'행복나눔등록금캠페인'은 2012년 500명을 시작으로 꿈이 있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을 고민하는 대학생에게 한 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급하는 장학사업이다. 매년 100명씩 수혜자를 확대해 올해는 800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OK저축은행 배구단은 "이번에 선보이는 특별 유니폼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있지만 꿈을 위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인과 친구들의 추천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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