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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0일 KGC전서 걸그룹 '디홀릭' 하프타임 공연
작성 : 2015년 12월 09일(수) 08:35

디홀릭 / 사진=서울 삼성 제공

[스포츠투데이 최성근 기자]서울 삼성은 10일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와의 홈경기에 '디홀릭'의 하프타임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는 여성 5인조 걸그룹 디홀릭(두리, 하미, 단비, 레나, 화정)의 애국가 제창과 시투를 시작으로, 하프타임에는 '머피와 샐리', '쫄깃쫄깃'이라는 곡을 선보인다.

승리시에는 경기 후 코트에서 이시준의 '빅토리송'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다.


최성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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