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멜 표류기 주인공 헨드릭 하멜(1630~1692) 동상과 병영 하멜기념관 부지 내 네덜란드 풍차 / 사진=아시아경제 DB
하멜 표류기 주인공 헨드릭 하멜(1630~1692) 동상과 병영 하멜기념관 부지 내 네덜란드 풍차 / 사진=아시아경제 DB
EXID 솔지 / 사진=KBS2 1대100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예슬 기자] 하멜 표류기에 대한 문제로 솔지가 '1대100'에서 탈락 고배를 마시며 하멜 표류기 진실에 대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두산백과에 따르면 하멜 표류기는 네덜란드인 헨드릭 하멜이 일본 나가사키로 항해하던 중 태풍을 만나 조선 제주도에 표착해 14년간 조선에 억류된 생활을 기록한 보고서 였다.
하멜이 하멜 표류기를 작성한 이유는 뭘까. 약혼자에 쓴 편지다, 유언장을 남긴 거다 등 다양한 말이 있지만 하멜 표류기 작성 이유 진실은 하멜이 14년간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에서 받지 못한 임금을 받기위한 것이었다.
한편 EXID 솔지는 KBS2 '1대100'에 출연해 하멜이 하멜 표류기를 쓰게 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유언장을 남긴 거다'는 오답을 선택해 '임금 체불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는 하멜 표류기 작성의 진실을 빗겨가 6단계 탈락이라는 아쉬운 결과를 맺었다.
김예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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