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가 11일 웹게임 '수라도'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진실의 서막'을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이 90으로 확장됐으며 신규 지역·강화 시스템·탈 것 등이 새롭게 공개됐다.

신규 지역인 '화산'과 '비밀 숲'은 각각 고 레벨 및 게임 내 부부 유저 전용 던전이다. 게이머들은 이곳에서 보스몬스터를 사냥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탈 것으로는 '주작'과 '청룡'이 등장했으며 다양한 강화시스템 역시 추가돼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규 가입자들은 오는 29일까지 게임 내 금화 등을 100% 지급받는다. 문파원과 전체 유저를 대상으로 한 혜택들도 각각 4월 27일과 5월 2일에 오픈한다.

한편,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urado.gameman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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