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라진 기자] 그룹 디홀릭 화정이 프로농구 서울삼성썬더스와 안양 KGC 인삼공사의 경기에서 애국가를 제창한다.

디홀릭 화정 측에 따르면 추화정은 오는 10일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2016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안양 KGC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화정은 "스포츠를 좋아하고 특히 농구를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애국가를 부를 수 있게 기회를 주신 서울 삼성 썬더스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좋은 활동으로 프로농구를 사랑하시는 팬 여러분들께 사랑받을 수 있도록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정은 케이블채널 Mnet '너의 목소리가 들려2'의 가수 케이윌 편에 출연해 8등신 이선희라 불렸다.


정라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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