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인기 퍼즐 게임 '포코팡'이 이종석과 함께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는 오는 11일 모바일게임 신작 '포코팡'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하고, 배우 이종석을 모델로 국내 유저들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포코팡'은 이미 해외서비스를 통해 완성도와 대중적 흥행성을 입증한 인기 게임으로, NHN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국내 출시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내 이용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었다.

또 NHN엔터테인먼트는 '포코팡' 광고 모델로 요즘 대세인 이종석을 발탁, 국내 이용자들의 관심과 참여 열기도 한층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석은 이미 지난주 '포코팡' 광고 영상 촬영을 마쳤으며, 이를 시작으로 온,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NHN엔터테인먼트 마케팅&디자인실 김승언 이사는 "탄탄한 연기력과 환한 마스크로 다양한 연령층에 걸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종석이 '포코팡'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며 "이종석과 '포코팡'은 각각 해외와 국내 무대에서 활약이 주목되는 기대주라는 점에서도 닮았다"고 전했다.

한편 '포코팡'은 트리노드(대표 김준수)가 개발한 퍼즐 게임으로 기존의 것들보다 훨씬 더 간단한 조작방식과 경쾌한 이펙트 효과, 신선한 캐릭터가 재미를 더한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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