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프로농구 안양KGC인삼공사농구단이 크리스마스 유니폼을 선보인다.
KGC는 6일 동부와의 홈경기부터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선보였다.
지난 2011-2012시즌 프로스포츠 최초로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던 KGC의 스페셜 유니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다. 특히 올 시즌의 유니폼은 코트에서 빛을 내는 선수들을 모티브로 하여 그 느낌을 차분하게 유니폼에 담아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6일부터 27일까지 원정경기 포함 총 10경기 동안 선보이게 될 예정이며, 해당 유니폼은 안양실내체육관 내 KGC SHOP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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