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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비스,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농구 체험 프로그램 실시
작성 : 2015년 12월 07일(월) 09:42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오는 13일 울산지역 사회 소외계층 어린이 시설 초등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농구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동근, 함지훈, 클라크, 빅터가 어린이들에게 농구 기본기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비스는 학생들이 코트에서만 보던 선수들에게 농구를 직접 배우면서 꿈과 희망을 얻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장생포 고래 박물관 투어를 통한 문화 체험, 당일 열리는 모비스 홈경기 관람 및 응원 행사, 레크리에이션도 함께 진행된다.


모비스 농구단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체력향상 및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모비스 농구단은 오는 25일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농구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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