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 예방법 필요한 직장인 /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김현지 인턴기자] 하지정맥류 예방법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하지정맥류 원인으로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이 문제인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대학교 의학정보에 따르면 하지정맥류 증상은 발이 무거운 느낌이 나고 다리가 쉽게 피곤해진다.
또다른 증상으로 의자에 앉아 있으면 더 심해질 수 있다. 특히 새벽녘에 종아리가 저리거나 아파 잠을 깰 수도 있다.
하지정맥류 예방법 중 하나는 오래 앉아 있지 않아야 한다. 하지만 업무의 특성상 오래 앉아있는 일이 많은 직장인들에게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이에 국민체력센터는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하지정맥류 예방법 스트레칭 세 가지를 공개했다.
◆ 하지정맥류 예방법 사무실 간단 스트레칭 3가지
앞으로 목 굽히기
1. 허리를 펴고 앉거나 선 자세를 취한 후 양손을 깍지 끼고 정수리 아래 뒤통수에 댄다.
2. 목 뒷덜미의 근육을 늘였다 피는 느낌이 나도록 양손을 아래쪽으로 눌러 턱이 가슴에 닿게 한다.
머리 잡고 목 당기기
1. 허리를 펴고 앉거나 선 자세를 취한 후 오른손을 머리 위로 가로지른다.
2. 오른손에 힘을 주어 머리를 약 45도 각도로 당기도록 한다.
다리 교차해 앉아 몸 굽히기
1. 앉은 자세에서 왼쪽 다리의 발목이 오른쪽 다리 무릎에 위치하게 다리를 올린다.
2. 양손으로 왼쪽 다리를 잡고, 허리를 편 상태로 몸을 앞으로 굽힌다. 왼쪽 엉덩이가 펴지는 느낌이 나면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반복한다.
김현지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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