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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교체출전한 토트넘, WBA와 1-1 무…14경기 무패
작성 : 2015년 12월 06일(일) 09:05

손흥민. 사진=토트넘 공식 페이스북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토트넘이 웨스트브롬비치알비온(WBA)와 무승부를 거두고 14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손흥민은 후반 20분 교체 투입되어 약 28분 동안 뛰었다.

토트넘은 6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웨스트브롬비치에 있는 호손스 스타디움서 열린 WBA와의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경기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은 6승 8무 1패로 5위를 유지했다.


토트넘은 전반 15분 알더바이렐트의 패스를 알리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 득점을 뽑아냈다. WBA도 전반전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39분 플레처의 크로스를 맥클린이 헤딩으로 밀어 넣으며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전에도 치열한 경기가 이어졌다. 토트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후반 20분 라멜라 대신 손흥민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손흥민은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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