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고속도로 교통상황 정보에 따르면 현재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는 안전점검으로 양방향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는 오는 24일까지 통제될 예정이다. 이에 목포 방향으로 향한다면 서평택나들목을 통해서 국도로 우회해야 한다. 서울방향은 송악이나 당진나들목을 통해서 국도로 빠져야 한다. 38번과 39번 국도상황도 미리 확인하면 좋다.
장거리 이동을 한다면 경부고속도로를 선택하는 방법도 있다. 지금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서초나 신갈분기점에서 각각 2, 3km 정도 속도가 떨어져 있다.
5일 외곽 방향 가장 힘든 시간은 정오쯤으로 내다보고 있는데 이때는 서울에서 대전까지 2시간 20분 정도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아직 중부고속도로는 양방향 무난하게 이동할 수 있겠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쪽으로는 반월터널 부근 그리고 광교터널 부근에서 교통량 많아지고 있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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