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초기증상 보이다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배우 임홍식 / 사진=스포츠투데이DB
심근경색 초기증상 보이다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DJ 김광한 / 사진=스포츠투데이DB
심근경색 초기증상 보이다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DJ 김광한 / 사진=스포츠투데이DB
[스포츠투데이 김현지 인턴기자] 심근경색 초기증상이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연예인들이 있어 적지 않은 충격을 주고 있다.
배우 임홍식, 가수 정원, DJ 김광한은 모두 심근경색 초기증상을 보이다 급 심근경색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임홍식의 경우 연극 공연 퇴장 이후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증세와 함께 의식을 잃었으며 정원은 자택에서 급 심근경색으로 사망했고 김광한 역시 중환자실에서 심근경색으로 투병하다 사망했다.
이들은 모두 1960년대부터 1980년대를 장악한 유명 스타였다. 심근경색 초기단계부터 미리 예방했다면 안타까운 죽음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서울대학교 병원 따르면 심근경색 초기 증상은 가슴을 쥐어짜는 고통과 함께 가슴 중간과 좌측이 아프며 갑작스럽게 실신이나 심장마비가 오는 경우가 있다. 심근경색 초기 증상 예방법으로는 매일 30~40분씩 운동과 함께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김현지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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