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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로또 판매인 총 650명 뽑아..오는 7일부터 자격심사 실시
작성 : 2015년 12월 03일(목) 18:31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기자] 나눔로또 측이 로또판매인 모집을 마감했다.

3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전날 자정 마감된 2015년도 온라인복권(이하 로또복권) 판매인 모집에 총 8만2247명이 지원했다. 로또판매인 모집은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2일 자정까지 15일간 진행됐으며 총 650명을 뽑는다.

나눔로또 판매인 추첨은 3일 오후 신청자격자와 관련된 단체 관계자 및 공무원, 기자, 경찰관, 일반인 등 총 30명의 참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포구 상암동 DMC첨단산업센터에서 진행됐다.

나눔로또 판매인 당첨자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자격심사를 받은 후 14일 나눔로또 판매인으로 최종 확정된다.

나눔로또는 “이번에 선정된 판매인들이 판매점을 개설하면 그 동안 주변에 나눔로또 판매점이 없어 나눔로또 구매에 불편을 겪던 구매자들의 불편이 다소나마 해소될 것”이라며 “나눔로또는 복권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끝까지 공정성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눔로또 판매인 추첨결과는 로또복권 판매인 홈페이지(http://sale.nlotto.co.kr)와 나눔로또 홈페이지(www.nlott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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